다름이 아니라
저희 남편이 술을 너무 좋아해서 시도때도 없이 술을 마시고
만취한 상태로 집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잔소리도 해보고 몇번 말려보기도 했는데
그러다 싸움까지 번지는 경우가 종종 생겨났어요.
예전에는 안그러더니..
이제 술을 마시고 들어와서
저와 다투게되면 심한 욕설을 퍼붓고 물품 파손까지..
정말 심각해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은데,
병원에 입원하면 정말 단주할 수 있는지요..
술만 안마시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람이거든요
저희 남편같은 경우도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하는 것이 맞겠죠?
그리고 가능하다면
입원해서 대략 어느 정도 기간이면 완치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요..
문의드립니다..
